안내
뉴스
Site Map
월가 새벽배송
매주 월~금 6:00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7:00
증시 프라임타임
매주 월~금 10:00
배종찬의 빅딜
매주 월~금 13:00
기간 설정
딜사이트S App 출시
경영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경영체제 강화 포석?
변윤재 기자
2022.12.21 09:56:22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총수 역할론 부각
전문경영인 비중 줄어, ESG 추세 역행 우려
미래준비 핵심은 전문성…진정한 주인의식 필요
김정수(왼쪽) 삼양식품 부회장,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사진. 각 사.
김정수(왼쪽) 삼양식품 부회장,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사진. 각 사.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경영불투명성이 짙어지는 가운데 전문경영인보다는 오너경영인의 역할론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변윤재 기자]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오는 2023년 수출이 줄고 수출 채산성도 낮아질 것이라는 게 경제단체들의 공통된 진단이기 때문이다.


오너 리더십의 효과와 별개로 총수 일가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것을 두고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책임 경영’을 내세워 총수의 복귀를 공식화하거나 후계 승계를 본격화하는 기업들이 등장해서다.


총수 중심 체제를 가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경영인의 존재감도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대치되는 이 같은 결정이 기업의 영속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경영권 쥔 총수의 복귀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돌아온 총수 일가’ 중 한 명이다. 김 부회장은 남편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과 함께 라면 등 식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포장박스 등을 납품받은 뒤 유령회사를 통해 물품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회삿돈 49억원을 횡령했다. 2020년 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 위반으로 전인장 전 회장은 3년 실형을, 김 부회장은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경영에서 물러났던 김 부회장은 불과 1년이 지나지 않아 2020년 10월 총괄사장으로 복귀했다. 삼양식품이 ‘경영 공백으로 회사가 어렵다’며 취업 제한 해제를 요청했고,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김 부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연말 부회장 승진과 해외영업본부장까지 맡았다.


김 부회장의 경영 능력에 대해 시장에서는 우호적이다. 불닭브랜드의 글로벌화와 신사업 개척에서 빠르게 진전을 보이고 있어서다. 삼양식품은 아시아, 미국, 중동, 유럽 등 진출 지역을 확대하고 불닭 제품군을 다각화 했다. 해외 매출도 2020년 57%, 2021년 61%로 커진 데 이어 올 3분기엔 67%까지 확대됐다. 그 결과, 삼양식품은 2021년 수출 3억달러에 달성하더니 올해는 4억달러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의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호면당을 접었고, 삼양내츄럴스의 제조사업을 넘겨받았다. 삼양냉동의 B2C 사업을 품은 뒤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를 론칭했다. 건강기능식품에 진출하기 위해 삼양내츄럴스 식품연구소를 설립하고 서강대와 산학협력을 시작했다. 사업 재편을 통해 삼양식품의 체질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김 부회장의 복귀는 타당성을 갖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ESG 경영 측면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삼양식품의 ESG 등급은 2020년 B에서 지난해 A로 두 계단 상승했다가 올해 다시 B+로 내려갔다. 지배구조 부분에서만 두 단계가 하락했다. 투명한 경영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는 의미다. 실제 김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9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같은 기간 삼양식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31.4% 감소했다. 임직원 평균 연봉도 전년 대비 100만원 줄어든 4300만원 수준이었다. 경영 실적이 뒷걸음질 쳤어도 경영권을 쥔 김 부회장은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이 같은 점을 우려해 일부 소액주주들은 김 부회장 복귀를 반대하며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견제 받지 않는 총수의 복귀는 치킨업계에서도 있었다. 권원강 회장은 이달 초 교촌에프앤비의 수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권 회장은 대내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제기하고 4년 만에 복귀를 공식화 했다.


치킨업계 1위인 교촌은 상생경영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가맹점 폐점률 0%에 달할 정도로 점주들과의 관계가 우호적이다. 경쟁사에 비해 낮은 영업이익률에도 무차입 경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교촌의 브랜드 경쟁력도 흔들렸다. 원재료 가격 상승, 금리 인상의 여파로 수익성도 악화된 영향이 컸다. 교촌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3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지난해에도 교촌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279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이 낮은 게 문제였다. 지난해 교촌의 영업이익률은 5.7%로 bhc(32.2%), BBQ(16.7%)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적 성장은 성공했지만 내실화를 꾀하지 못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동요가 이어졌다.


권 회장의 복귀가 명분을 가졌다 해도 과정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권 회장은 교촌 지분 69.2%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권 회장이 지난 3월 주주통회를 통해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는데, 권 회장의 지분율을 따져보면 절차적 형식을 갖춘 데 그쳤다는 지적이다. 전문경영인들의 퇴진도 석연치 않다. 소진세·조은기 공동대표는 교촌의 매출 5000억 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시켰다. LF인덜지의 수제맥주 브랜드를 인수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진출해 수익창출원을 늘렸다. 뚜렷한 이유 없이 그럼에도 조은기 대표는 해임, 소진세 회장은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권 회장이 당초 전문경영인을 사령탑에 앉힌 것은 규모에 걸맞은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기업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6촌인 권순철 전 신사업본부장의 폭행 갑질이 뒤늦게 회자되면서 공분을 샀다. 당시 권 전 본부장은 폭행사건으로 징계됐다가 다음해 슬그머니 복귀했다. ‘오랜 기간 회사에 기여해왔고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했기 때문’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심사 기준에 기업 투명성 항목을 포함시키고 있다. 최대 주주의 특수관계인이 회사 임직원으로 충실한 업무집행과 공정한 감시를 저해할 경우,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에 권 회장이 상장이 마무리 되고 신사업 발판이 갖춰지자 복귀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왼쪽부터) 신유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신사업전략실장,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사진. 각 사.
(왼쪽부터) 신유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신사업전략실장,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사진. 각 사.

후계자들도 전진배치


김 부회장이나 권 회장은 경영 능력에 대해서는 검증됐다. 문제는 검증이 끝나지 않은 ‘후계자’들이 책임 경영을 이유로 전진 배치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성환 사업총괄이 SK네트웍스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SK네트웍스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최 사장은 3년 만에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존재감이 커졌다.SK네트웍스는 최 사장 승진에 대해 “회사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과 내부 역량 확보를 주도했으며, 2020년 SK네트웍스가 보유하던 직영주유소를 자산과 영업으로 나눠 복수의 상대에게 매각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최 사장의 승계를 염두한 인사로 해석한다. 최 사장은 최종건 창업주의 손자이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이다. 최 회장의 퇴진으로 생긴 총수 일가의 공백을 메우기 최 사장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것이다. 최 사장은 사업조직 관리, 신성장추진본부의 투자 관리·인수합병(M&A)을 관장해왔는데, 경영인으로서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 때문에 SK네트웍스는 올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해시드벤처스(260억원), 블록오디세이(108억원), 마이코웍스(240억원), 에버온(100억원) 등 혁신 스타트업에 전략 투자를 이어갔다. 최근엔 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성장추진본부 산하로 이관하기도 했다.


롯데그룹도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보를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시켰다.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한 지 2년 만에 임원으로 고속승진한 셈이다. 롯데건설의 자금난으로 그룹에 대한 우려가 커진 터라 재계에서는 신 상무의 승진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 상무는 지난 5월 롯데케미칼 미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뒤 경영 보폭을 넓혀왔다. 5월 한일 롯데홀딩스 교류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8월엔 신 회장의 베트남 출장에 동행했다. 9월 롯데·노무라 교류회에 참석하고 10월엔 롯데 경영진과 롯데백화점 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두고 경영 수업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왔다.


후계구도가 정리된 한화그룹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신사업전략실장 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를 승진 발령 냈다. 그는 상무 발령 1년 5개월 만에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전무)으로 직급을 높였다. 신규 사업 추진과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더해 호텔과 리조트, 백화점 사업까지 관여하게 됐다.


한화솔루션은 갤러리아부문을 내년 3월 인적 분할할 예정인데 그만큼 김 전무의 보폭도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 전무는 갤러리아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수익성을 제고하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무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파이브가이즈 유치를 꼽을 수 있다. 그는 미국 3대 버거 브랜드로 알려진 '파이브가이즈’를 들여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브가이즈의 안착을 통해 김 전무가 경영인으로 입지를 다질 경우, 한화그룹의 유통 계열 분리가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다.


LX그룹은 구형모 LX홀딩스 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LX MDI 각자 대표를 맡겼다. 구 부사장은 지난해 5월 LX홀딩스 상무로 선임됐다가 올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전무로 승진됐다. 다시 8개월여만에 부사장과 핵심조직의 대표에 오르면서 LX그룹의 승계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LX MDI는 그룹의 경영개발원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곳에 구 부사장을 내정한 건 영향력 확대를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경영 복귀 이후 역할을 확대해 온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도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전진배치됐다. 이 실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CJ그룹은 이에 맞춰 CJ제일제당 조직을 개편했다.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은 하나로 통합됐고, 식품성장추진실 아래 있던 글로벌 사업팀은 본부급으로 격상됐다. 또 하이테크 기반 푸드앤뉴트리션 테크(FNT) 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 실장이 글로벌 식품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 신사업 투자를 책임지게 되면서 그룹 승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업들이 총수 중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 사진. 이미지투데이.
경영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업들이 총수 중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 사진. 이미지투데이.

위기는 총수 일가에 기회?


총수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는 건 의미 있는 일일 수 있다. M&A나 사업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결단할 수 있어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장기간 적자가 누적된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장사업에 투자해왔는데, 전장사업은 그룹의 새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 총수의 역할이 강조된다.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총수 일가가 부각되는 걸 바람직하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될수록 경쟁력 강화가 필수다. 이는 전문성과 연륜을 지닌 인재를 더 많이 신속하게 확보해야 가능하다. 그러자면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할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하는데, 총수의 존재감이 강화될수록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부회장 규모의 축소가 이를 방증한다.


올해 재계 10대 그룹 가운데 총수 일가가 아닌 부회장 승진자를 낸 곳은 삼성 정도다. 제왕적 리더십에 무게를 뒀던 과거에는 부회장은 총수의 오른팔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승계가 이어지면서 해외에서 선진 경영시스템을 수학한 후계자들이 전형적인 경영 스타일을 탈피하려는 욕구가 강해졌다. 이로 인해 기업의 부회장은 현장 감각과 실무 능력을 지닌 관리자에 가까워졌다. 그런데도 부회장 승진 규모가 대폭 줄어든 건 총수의 지배력 강화와 무관치 않다.


이런 움직임이 조직에 주는 신호는 좋지 않다. 기업 내에서 임원으로 성장하기 녹록치 않아서다.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매출 100대 기업에서 임원을 달려면 120.9명과 경쟁해야 했다. 평사원에서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도 0.83%에 불과하다.


반면 총수 일가는 이러한 관행에서 비껴나 있다. CEO스코어가 총수 일가의 승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총수 일가의 임원 승진은 평균 4.8년이 걸렸다. 평균 29세에 입사해 33.8세면 임원으로 발탁됐다. 평균 14.1년이 지난 42.7세면 사장단으로 합류했다. 일반 직원들의 임원·사장단의 평균 나이가 각각 52세·58.8세인 것과 비교하면 총수 일가의 임원·사장단 승진은 18.2년·16.1년이 빨리 이뤄진 것이다.


특히 후대로 갈수록 총수 일가의 승진기간을 단축됐다. 1·2세는 임원 승진까지 5.1년이 소요된 반면 3·4세는 임원 승진까지 4.5년이 걸렸다. 나아가 13.6년이면 사장으로 승진했다. 평균 25년이 지나서야 임원을 다는 일반직원들과 대비된다.


최근엔 위기 돌파를 위해 미래 준비를 강조하다 보니,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사실상 총수 중심의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총수 일가의 승진 속도에 맞추다 보니, 세대교체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성과와 전문성에 나이까지, 임원의 문턱이 더 높아진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임직원의 이탈을 부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익명을 요구한 헤드헌팅업체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세대교체의 이유로 미래 준비를 얘기하는데, 미래 준비는 임직원의 나이가 아니라 전문성에서 온다”며 “공정성에 민감한 MZ세대들은 총수 일가의 고속 승진을 보면서 일종의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떨어뜨리는 이유가 된다”고 짚었다. 이어 “스타트업 이직이 증가하는 배경 중엔 기존 기업과는 DNA가 다른 조직, 나도 성장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자리한다”면서 “경영적 판단을 내릴 때 이런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재무적 위험 측면에서도 총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만 볼 순 없다. 총수 경영에 대해 경영계에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을 만드는 핵심으로 평가한다. 실적을 챙겨야 하는 전문경영인은 불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투명한 지배구조가 전제되지 않은 총수 경영은 판단의 책임을 묻기 어려운 구조를 고착화시킬 수 있고,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저하시킬 공산이 크다. 재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위기를 명분 삼아 지배력을 강화하는 이상으로, 총수도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지배주주로 권한을 행사하는 만큼 경영 실패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금융지주_2608

ON AIR 마켓 리와인드

광주광역시도시공사_2609
Issue Today more
광주광역시도시공사_2609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