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당제5동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서 1000만원 규모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든든한 그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작년과 재작년에도 남대문 쪽방촌 등 취약계층에게 김치, 밀키트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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